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케이뱅크, 정기예금 포함 수신금리 최대 0.1%포인트 7일부터 인하

공준호 기자 junokong@businesspost.co.kr 2021-04-06 15:59:0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가 정기예금 등 수신상품 금리를 인하한다.

6일 케이뱅크에 따르면 7일부터 '플러스박스', '듀얼K 입출금통장', '코드K 정기예금', '주거래우대 정기예금' 등 4가지 상품의 금리를 최대 0.1%포인트 인하한다.
 
케이뱅크, 정기예금 포함 수신금리 최대 0.1%포인트 7일부터 인하
▲ 케이뱅크 로고.

플러스박스 금리는 기존 0.6%에서 0.5%로 낮아진다. 플러스박스는 하루만 맡겨도 이자를 제공하는 이른바 파킹통장이다.

듀얼K 입출금통장은 기본금리가 0.1%로 동일하지만 우대금리가 기존 0.5%에서 0.4%로 내려 최고금리가 0.6%에서 0.5%로 낮아진다.

코드K 정기예금 금리는 1년 만기 기준으로 1.3%에서 1.2%로 낮아진다. 주거래우대 정기예금 금리도 기본금리가 0.1%포인트 내린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