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혼조세를 보였다.
6일 금호산업 주가는 전날보다 0.83%(80원) 내린 9510원에 장을 마쳤다.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2만1250원으로 0.70%(150원),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2만9200원으로 0.51%(150원) 각각 낮아졌다.
태영건설 주가는 0.42%(50원) 하락한 1만1900원에,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0.36%(50원) 밀린 1만39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신공영 주가는 2만 원으로 0.25%(50원), 현대건설 주가는 4만4800원으로 0.22%(100원) 각각 하락했다.
반면 DL이앤씨 주가는 1.24%(1500원) 오른 12만2천 원에, 한라 주가는 1.17%(60원) 상승한 5180원에 장을 끝냈다.
대우건설 주가는 6490원으로 0.93%(60원), 삼성물산 주가는 12만2500원으로 0.4%(500원) 올랐다.
대림건설 주가는 0.14%(50원) 상승한 3만5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GS건설 주가는 4만2300원, 동부건설 주가는 1만3050원으로 전날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정용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