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달 크라운해태홀딩스 회장이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운전 캠페인에 참여했다.
크라운해태홀딩스는 윤 회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5일 밝혔다.
▲ 크라운해태홀딩스는 윤 회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5일 밝혔다. <크라운해태제과> |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어린이 보호구역에 관련한 인식을 개선하고 어린이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문화 정착을 위해 시작된 캠페인이다.
2020년 12월 행정안전부가 시작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아이디어 공모를 받아 선정된 어린이 교통안전 표어를 참가자가 공유하고 다음 참가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어룡 대신금융그룹 회장의 추천으로 이번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는데 다음 주자로 김희근 벽산엔지니어링 회장과 윤도준 동화약품 회장을 지명했다.
윤 회장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 갈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성숙한 교통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며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크라운해태제과도 힘쓰겠다"고 말했다.[비즈니스포스트 김하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