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기업 주가가 대체로 하락했다.
박셀바이오 주가는 4%대 하락폭을 보였다. 반면 셀리드 주가는 큰 폭으로 상승했다.
5일 셀리드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14.79%(6300원) 급등한 4만89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셀리드의 코로나19 백신 개발을 향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셀리드는 23일 열리는 ‘2021 대한약학회 춘계국제학술대회’에서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AdCLD-CoV19’의 임상1상 중간결과를 공개한다.
항암제 개발기업 주가는 하락이 더 많았다.
동성제약 주가는 2.16%(250원) 오른 1만1850원에, 현대바이오 주가는 1.35%(600원) 상승한 4만5100원에, 삼성제약 주가는 0.87%(50원) 높아진 581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박셀바이오 주가는 4.48%(5천 원) 빠진 10만6500원에, 녹십자랩셀 주가는 3.65%(3600원) 떨어진 9만5천 원에, 유틸렉스 주가는 3.26%(1350원) 내린 4만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펩트론 주가는 3.32%(500원) 하락한 1만4550원에, 앱클론 주가는 2.91%(900원) 내린 3만 원에, 파멥신 주가는 2.31%(450원) 떨어진 1만9천 원에 장을 닫았다.
메드팩토 주가는 2.18%(2천 원) 내린 8만9800원에, 제넥신 주가는 1.95%(1900원) 하락한 9만5300원에, 코미팜 주가는 1.94%(200원) 빠진 1만1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녹십자셀 주가는 1.44%(600원) 떨어진 4만1200원에, CMG제약 주가는 1.37%(60원) 낮아진 433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줄기세포 개발기업 주가는 대체로 내렸다.
코오롱생명과학 주가는 2.00%(400원) 상승한 2만400원에, 메디포스트 주가는 0.99%(350원) 오른 3만5550원에, 안트로젠 주가는 0.20%(100원) 높아진 4만99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차바이오텍 주가는 직전 거래일과 같은 1만86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프로스테믹스 주가는 2.15%(70원) 하락한 3180원에, 테고사이언스 주가는 2.08%(550원) 떨어진 2만5850원에, 네이처셀 주가는 1.10%(110원) 내린 988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강스템바이오텍 주가는 0.88%(60원) 낮아진 6720원에, 코아스템 주가는 0.61%(100원) 내린 1만6400원에, 바이오솔루션 주가는 0.36%(100원) 밀린 2만7650원에 장을 닫았다.
보툴리눔톡신 기업 주가는 모두 떨어졌다.
메디톡스 주가는 1.08%(2천 원) 낮아진 18만2400원에, 휴젤 주가는 0.85%(1500원) 내린 17만54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다른 바이오기업 주가는 하락이 우세했다.
엔지켐생명과학 주가는 4.72%(5500원) 상승한 12만2천 원에, 젬백스 주가는 0.83%(200원) 오른 2만4400원에, 헬릭스미스 주가는 0.38%(100원) 높아진 2만635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올릭스 주가는 3.40%(1350원) 하락한 3만8300원에, 알테오젠 주가는 3.00%(2700원) 떨어진 8만7300원에, 인트론바이오 주가는 2.89%(750원) 내린 2만5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메지온 주가는 2.82%(4400원) 빠진 15만1600원에, 레고켐바이오 주가는 2.36%(1300원) 내린 5만3900원에, 에이치엘비생명과학 주가는 2.21%(250원) 떨어진 1만1050원에 장을 종료했다.
한올바이오파마 주가는 1.90%(450원) 내린 2만3200원에, 에이비엘바이오 주가는 1.36%(300원) 낮아진 2만1800원에, 압타바이오 주가는 0.34%(200원) 밀린 5만95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