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한미반도체 목표주가 높아져, "메모리 설비 증설로 장비 수요 늘어"

김남형 기자 knh@businesspost.co.kr 2021-04-05 08:26:4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미반도체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비메모리 반도체 공급부족에 따른 메모리 제조업체들의 설비 증설로 반도체 생산장비의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한미반도체 목표주가 높아져, "메모리 설비 증설로 장비 수요 늘어"
▲ 곽동신 한미반도체 대표이사 부회장.

최도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5일 한미반도체의 목표주가를 기존 3만 원에서 3만6천 원으로 높여잡고,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유지했다.

한미반도체는 직전 거래일인 2일 2만6500원으로 장을 마쳤다.

한미반도체는 반도체 생산장비를 제조하는 기업이다. 주력제품인 비전 플레이스먼트(Vision Placement)는 반도체 패키지의 절단, 세척, 건조, 검사, 선별, 적재기능을 수행한다.

최 연구원은 “과거 한미 반도체의 실적 및 주가는 TSMC의 방향성과 항상 일치했다”며 “비메모리 공급부족이 심각한 상태이기 때문에 TSMC의 자본적 투자(CAPEX) 상향은 한미반도체에 매우 긍정적”이라고 내다봤다.

한미반도체의 매출은 대부분 비메모리 외부 후공정서비스 공급사(OSAT)의 자본적 투자에 연동된다. 외부 후공정서비스 공급사의 자본적투자는 TSMC 등 파운드리 업체들의 자본적 투자를 따라간다.

TSMC는 2023년까지 1천억 달러를 투자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과거 5년 평균 128억 달러, 2020년 174억 달러와 비교했을 때 급증하는 것이다.

최근 비메모리 반도체 공급부족으로 고객들의 장기 주문이 급증한 결과로 분석됐다.

한미반도체는 2021년 연결기준 매출 3222억 원, 영업이익 934억 원을 낼 것으로 분석됐다. 2020년보다 매출은 25.2%, 영업이익은 40.2%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

 

최신기사

석유 2차 최고가격제 시행, 휘발유 1934원·경유 1923원·등유 1530원
OECD 올해 G20 물가상승률 4% 전망, 한국 경제성장률 2.1%서 1.7%로 하향
정부 복제약 가격 16% 인하키로, 제약업계 "수익 악화·R&D 투자 감소 우려"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물적분할 후 '대산석화' 신설, 이후 현대케미칼과 합병
대한항공 앞으로 13년간 보잉 항공기 103대 도입 결정, 모두 54조 규모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7%대 하락, 코스닥 코오롱티슈..
농협금융 1조 규모 상생성장펀드 조성, 이찬우 "국가 성장 정책 뒷받침"
[현장] 일본 JCB 한국인 일본 여행객 공략, "일본 체험 제공' "매월 유니버설 5..
[채널Who] 처벌은 끝이 아닌 '교화'의 시작, 이재명 정부는 13세의 나이보다 그 ..
CPU 수요 증가에 기판주 수혜, 삼성전기 대덕전자 LG이노텍 기대감 인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