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가 하락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와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도 내린 반면 SK바이오팜 주가는 올랐다.
2일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전날보다 2.14%(2900원) 하락한 13만2900원으로 장을 끝냈다.
▲ (왼쪽부터) 기우성 셀트리온 대표이사 부회장,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대표이사 사장,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 |
개인투자자는 170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06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66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 주가는 1.23%(4천 원) 내린 32만500원으로 거래를 마무리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09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73억 원, 개인투자자는 23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1.06%(1600원) 밀린 14만9100원으로 장을 마쳤다.
개인투자자는 24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7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8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는 1.26%(1500원) 빠진 11만7500원으로 거래를 끝냈다.
개인투자자는 254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55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90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0.40%(3천 원) 낮아진 74만4천 원으로 장을 종료했다.
개인투자자는 32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20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3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SK바이오팜 주가는 0.48%(500원) 상승한 10만5천 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24억 원, 개인투자자는 2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31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