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대체로 내렸다.
1일 금호산업 주가는 전날보다 3.16%(310원) 떨어진 9510원에 장을 마쳤다.
회사이름을 금호건설로 통일한 금호산업은 유가증권시장 종목명도 4월 중순 금호건설로 변경된다.
GS건설 주가는 4만1700원으로 3.02%(1300원), 대우건설 주가는 6440원으로 2.57%(170원) 각각 밀렸다.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1.53%(450원) 하락한 2만8900원, 한라 주가는 1.33%(70원) 내린 518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현대건설 주가는 4만3550원으로 1.14%(500원), 동부건설 주가는 1만3300원으로 1.12%(150원) 낮아졌다.
DL이앤씨 주가는 0.83%(1천 원) 밀린 11만9500원에, 한신공영 주가는0.74%(150원) 하락한 2만 원에 장을 끝냈다.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1만3900원으로 0.71%(100원) 내렸다.
반면 대림건설 주가는 2.01%(700원) 오른 3만5600원에,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1.41%(300원) 높아진 2만1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대림건설은 7일~9일 종목이름이 DL건설로 바뀐다.
태영건설 주가는 1만2천 원, 삼성물산 주가는 12만4500원으로 전날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