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쇼핑과 편의점기업 주가는 모두 오르고 호텔과 백화점기업 주가는 약세를 보였다.
1일 BGF리테일 주가는 전날보다 2.85%(4500원) 상승한 16만2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GS리테일 주가는 0.26%(100원) 높아진 3만8250원에, GS홈쇼핑 주가는 1.20%(1800원) 오른 15만1900원에 장을 끝냈다.
엔에스쇼핑 주가는 1.28%(150원) 오른 1만1850원에, 현대홈쇼핑 주가는 0.49%(400원) 높아진 8만1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광주신세계 주가는 2.06%(3500원) 상승한 17만3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현대백화점 주가는 2.54%(2300원) 하락한 8만84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이마트 주가는 1.46%(2500원) 떨어진 16만8500원에, 신세계 주가는 0.71%(2천 원) 내린 27만9천 원에 장을 끝냈다.
호텔신라 주가는 1.15%(1400원) 낮아진 8만5900원에, 호텔신라 우선주 주가는 0.36%(300원) 밀린 8만3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