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이낙연, 윤석열 대선 도전 놓고 "그렇게 순탄할 길만도 아닐 것"

이상호 기자 sangho@businesspost.co.kr 2021-04-01 13:33:1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대통령선거 도전을 놓고 쉽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낙연 위원장은 1일 KBS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윤 전 총장의 대선 도전 전망을 묻는 질문에 “본인이 결정할 일이지만 최근 행보를 보면 이미 어떤 길에 들어서고 있는 것 같다고 생각한다”며 “어느 쪽으로 나올지 알아서 판단하겠지만 그렇게 순탄한 길만도 아닐 것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4794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낙연</a>,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9457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윤석열</a> 대선 도전 놓고 "그렇게 순탄할 길만도 아닐 것"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상임선거대책위원장.

진행자가 “현재 여론조사 결과들에도 불구하고 그런 생각인가”라고 재차 묻자 이 위원장은 “그 길이 생각하는 것처럼 단순하고 쉽지 않을 것”이라며 “너무 쉽게 생각하지 말라는 이야기”라고 대답했다.

윤 전 총장이 언론을 통해 이번 보궐선거의 의미를 놓고 “이 선거를 왜 하게 됐는지 잊었는가, 상식과 정의를 되찾는 반격의 출발점”이라고 발언한 데는 비판적 태도를 보였다.

이 위원장은 “저도 그 말씀을 듣고 좀 의아했다”며 “김학의 전 법무부차관의 성적 문제, 성비위 문제를 유야무야 했던 그 검찰을 지휘한 장본인이 할 말이었을까 싶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대선 출마 여부와 관련해서는 “아직은 그걸 밝힌 적이 없다”며 즉답을 피했다.

다음 대선에서의 시대정신이 무엇인지 묻자 이 위원장은 “국가의 책임이 무엇인가, 국민의 삶을 어떻게 보호할 것인가, 넓은 의미의 복지와 복지를 가능케 하는 혁신성장이 무엇인가가 시대정신이고 시대요구일 것으로 생각한다”고 답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DX부문 '상생협력 데이' 개최, 노태문 "한계 없는 혁신으로 성과"
[27일 오!정말] 조국 "검찰개혁 노 대통령부터 시작, 웃음 짓고 계실 것"
HMM 30일 이사회에서 '본사 부산 이전' 논의, 노조 "총파업 불사" 거센 반발
[오늘의 주목주] '전력기기 투심 위축' 효성중공업 주가 6%대 하락, 코스닥 펄어비스..
한국은행 지난해 순이익 15조3천억, 외화자산 관련 이익 늘며 2배로 뛰어
KT 기술혁신부문장(CTO) 사퇴에 임원 이탈 이어져, 박윤영 체제 인적쇄신 본격화
[채널Who] 홍보대사보다 '캐릭터'? 지자체와 기업이 '캐릭터 IP'에 사활을 거는 이유
[기자의눈] 출시부터 형평성 논란 빚는 'RIA', 신뢰는 '디테일'에서 나온다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5430선 약보합 마감, 원/달러 환율은 1508.9원
비트코인 1억360만 원대 하락, 고유가 유지에 미국 금리인상 가능성 제기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