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산업부 자동차 탄소중립협의회 출범, 현대차 기아 한국GM 참여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21-03-31 18:39:0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산업부 자동차 탄소중립협의회 출범, 현대차 기아 한국GM 참여
▲ (왼쪽부터) 정무영 쌍용자동차 상무와 카허 카젬 한국GM 사장, 정만기 한국자동차산업협회장,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공영운 현대자동차그룹 사장, 도미닉 시뇨라 르노삼성자동차 사장, 오원석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 이사장이 31일 자동차 탄소중립협의회 출범식에 참여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
현대자동차와 기아, 한국GM, 르노삼성자동차, 쌍용자동차 등 국내 자동차회사들이 정부의 ‘2050 탄소중립 비전’에 동참하기 위해 전기차와 수소차 개발을 확대한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자동차업계는 31일 ‘자동차 탄소중립협의회’를 출범하고 탄소중립 도전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자동차는 탄소중립을 성장동력 창출로 연계할 수 있는 대표산업”이라며 “자동차 탄소중립 5대 정책방향을 통해 업계의 노력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자동차 탄소중립협의회 위원장은 정만기 한국자동차산업협회장이 맡는다.

정 위원장은 앞으로 정부 유관부처와 함께 자동차산업의 탄소중립 전략 및 과제를 논의한다.

이날 행사에는 성윤모 산업부 장관과 공영운 현대차 사장, 카허 카젬 한국GM 사장, 도미닉 시뇨라 르노삼성차 사장 등이 참석했다.

국내 자동차 회사들은 단기적으로 내연기관차의 고효율화, 하이브리드화 등을 추구하고 중장기적으로는 세계 수준의 전기차와 수소차를 공급하기로 했다.

다만 급속한 미래차 전환은 기존 내연기관 차량 관련 일자리 감소로 이어질 수 있어 정부에 일자리 기반 유지를 위한 전략 수립을 요청했다.

이와 함께 △연구개발 및 보조금 개선 등을 통한 차량 가격 인하 △금융·보증 프로그램 신설 △투자 인센티브 △노사관계 개선 등을 통한 생산비용 절감 △환경규제비용 부담 완화 △친환경차 운행혜택 확대 △충전인프라 확충 등도 건의했다.

정부는 이날 논의된 내용을 취합해 올해 안에 ‘수송부문 미래차 전환전략’을 세우기로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

최신기사

마운자로 국내 출시 4개월 만에 위고비 제쳐, 첫 달보다 처방 5배 이상 증가
서울 아파트 매수 심리 살아나나, 12월 거래량 이미 11월 넘어
이혜훈 이번엔 자녀 병역 특혜 의혹 제기돼, 국힘 "금수저 병역"
작년 1인당 GDP 3년 만에 감소, 고환율·저성장에 3만6천 달러 턱걸이 전망
LG 독자 개발 AI 모델 'K-엑사원', 오픈 웨이트 글로벌 톱10서 7위
개인투자자 지난주 삼성전자 주식 '3조' 어치 매수, '빚투' 규모도 역대 최대
국민연금 작년 4분기 주식 평가액 '70조' 급증, 삼성전자·하이닉스 47조 증가
SK그룹 올해 첫 토요 사장단 회의, 최창원 "중국 사업전략 재점검, 상생협력 강화"
민주당 지도부, 김병기 전 원내대표에 사실상 자진 탈당 요구
KB금융 양종희 "AI 무기 삼아 비즈니스 모델과 일하는 방식 전환 가속화해야"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