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31일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전날보다 5.19%(1050원) 뛴 2만1300원에 장을 마쳤다.
한신공영 주가는 2만150원으로 2.81%(550원), 한라 주가는 5250원으로 1.74%(90원) 각각 상승했다.
동부건설 주가는 1.13%(150원) 오른 1만3450원에, 금호산업 주가는 1.03%(100원) 높아진 982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2만9350원으로 0.86%(250원), 태영건설 주가는 1만2천 원으로 0.84%(100원) 높아졌다.
대우건설 주가는 0.76%(50원) 상승한 6610원에, 현대건설 주가는 0.57%(250원) 오른 4만4050원에 장을 끝냈다.
GS건설 주가는 4만3천 원으로 0.23%(100원) 높아졌다.
반면 삼성물산 주가는 1.19%(1500원) 내린 12만4500원에,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0.71%(100원) 밀린 1만4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DL이앤씨 주가는 12만500원으로 0.41%(500원) 낮아졌다.
대림건설 주가는 전날과 같은 3만4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