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영 기자 psybp@businesspost.co.kr2021-03-31 11: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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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가 신세계백화점 VIP회원에게 혜택을 주는 신용카드를 내놨다.
삼성카드는 신세계백화점 VIP회원을 대상으로 신세계백화점 할인혜택과 VIP회원 혜택을 함께 받을 수 있는 ‘신세계 더 에스 프레스티지(신세계 THE S PRESTIGE)’ 신용카드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 삼성카드는 신세계백화점 VIP회원을 대상으로 신세계백화점 할인혜택과 VIP회원 혜택을 함께 받을 수 있는 ‘신세계 더 에스 프레스티지(신세계 THE S PRESTIGE)’ 신용카드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삼성카드>
이 카드는 전달 이용금액에 관계없이 전국 신세계백화점에서 1.2%, 국내외 모든 가맹점에서 1%의 결제일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할인한도는 없다.
이 카드로 신세계백화점에서 명품 브랜드를 구매하면 신세계백화점 VIP 스페셜마일리지가 최대 2배까지 적립된다. VIP 세일리지혜택도 추가로 제공된다.
신세계백화점 VIP 골드등급 이상인 회원이면 발급이 가능하다. 연회비는 14만5천 원이다.
해외겸용 카드는 연회비가 5천 원 추가된다. ‘마스터카드 월드’ 등급의 국제 브랜드 서비스가 제공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신세계백화점 VIP회원을 위한 전용 신용카드를 통해 VIP혜택과 함께 신세계백화점 할인혜택을 함께 받을 수 있도록 상품을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신세계백화점 VIP회원들에게 유용한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세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