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팜과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가 올랐다. 반면 셀트리온 계열3사와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내렸다.
30일 SK바이오팜 주가는 전날보다 2.97%(3천 원) 상승한 10만4천 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 (왼쪽부터)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대표이사, 기우성 셀트리온 대표이사 부회장,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
기관투자자는 7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4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2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는 2.43%(3천 원) 오른 12만6500원으로 장을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48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7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8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셀트리온 계열3사와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내렸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2.21%(3400원) 하락한 15만5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6억 원, 개인투자자는 4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9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 주가는 2.12%(7천 원) 내린 32만3500원으로 장을 마무리했다.
개인투자자는 29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2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1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1.79%(2500원) 밀린 13만7100원으로 거래를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7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0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27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0.13%(1천 원) 낮아진 74만7천 원으로 장을 종료했다.
기관투자자는 28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4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47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