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현대차그룹주 방향 못 잡아, 현대모비스 5%대 기아차 4%대 올라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21-03-30 15:45:1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 주가가 방향을 잡지 못했다.

현대모비스 주가는 30일 전날보다 5.11%(1만4500원) 오른 29만8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차그룹주 방향 못 잡아, 현대모비스 5%대 기아차 4%대 올라
▲ 서울 양재동 현대자동차와 기아 본사.

기아차 주가는 4.07%(3300원) 상승한 8만4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현대차와 현대차증권 주가는 각각 1.86%(4천 원)와 1.63%(200원) 오른 21만9500원과 1만2500원에 장을 끝냈다.

현대위아(1.43%)와 이노션(1.17%) 주가가 1% 이상 오르면서 30일 현대차그룹주 12개 상장계열사 가운데 6곳의 주가가 올랐다.

현대로템 주가는 전날과 동일한 2만4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현대비앤지스틸과 현대제철 등 5곳의 주가는 내렸다.

현대비앤지스틸 주가는 1.34%(250원) 하락한 1만8350원에 장을 마감했다.

현대제철 주가는 1.14%(550원) 내린 4만78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오토에버(-0.83%)와 현대건설(-0.68%), 현대글로비스(-0.26%) 주가는 1% 미만의 하락폭을 보였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상상인증권 "일동제약 올해 실적 후퇴, 내년 비만치료제로 기업가치 재평가"
농심 '글로벌 전문가' 사령탑에 앉히다, 조용철 '지상과제'는 해외시장 비약 확대
[21일 오!정말] 조국혁신당 조국 "나는 김영삼 키즈다"
교촌치킨 가격 6년 사이 25% 올랐다, 매번 배달수수료 핑계대고 수익 챙기기
순직해병 특검 윤석열 이종섭 기소, "윤석열 격노로 모든 게 시작됐다"
인텔 파운드리 애플 퀄컴과 협력 기대 낮아져, 씨티 "반도체 패키징에 그칠 듯"
신용카드학회 "결제 생태계 구축부터 핀테크 투자까지, 카드사 생산적 금융 가능하다"
'신의 한 수' 넥슨 5천억 베팅한 엠바크, 아크 레이더스 흥행 돌풍으로 '효자' 자회사로
미국 당국 엔비디아 반도체 대중 수출 혐의로 중국인 포함 4명 기소, "말레이시아 우회" 
카카오헬스케어 인수로 덩치 키운 차케이스, 차헬스케어 IPO 앞두고 차원태 지배력 강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