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외국매체 "삼성전자 갤럭시버즈2 개발 중, 기존 무선이어폰 대체"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21-03-30 11:16:3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전자가 무선이어폰 신제품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연결 호환성을 개선한 스마트워치 신제품 출시도 전망된다.
 
외국매체 "삼성전자 갤럭시버즈2 개발 중, 기존 무선이어폰 대체"
▲ 삼성전자 무선이어폰 갤럭시버즈플러스.

30일 정보기술(IT) 전문매체 안드로이드폴리스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무선이어폰 신제품 갤럭시버즈2를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안드로이드폴리스는 삼성전자의 웨어러블기기 지원 애플리케이션(앱)인 갤럭시웨어러블의 최신 업데이트 사항에서 갤럭시버즈2가 언급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갤럭시버즈2의 코드명은 ‘베리(Berry)’로 표시됐다.

안드로이드폴리스는 “갤럭시버즈2가 삼성전자의 무선이어폰 제품군에서 갤럭시버즈와 갤럭시버즈플러스를 대체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안드로이드폴리스 필진이자 IT전문 트위터리안인 맥스 웨인바흐(@MaxWinebach)는 스마트워치 제품과 관련한 정보도 공개했다.

그는 갤럭시워치4와 갤럭시워치액티브3·4에서 코드명 ‘워터(Water)’로 새로운 기능(플러그인)이 추가될 것이라면서 웨어러블기기 사이의 호환성을 위한 것으로 추정했다.

또 신형 스마트워치가 40~41㎜와 44~45㎜의 두 가지 크기로 출시되며 각각 셀룰러모델과 블루투스모델로 나올 것으로 전망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상상인증권 "일동제약 올해 실적 후퇴, 내년 비만치료제로 기업가치 재평가"
농심 '글로벌 전문가' 사령탑에 앉히다, 조용철 '지상과제'는 해외시장 비약 확대
[21일 오!정말] 조국혁신당 조국 "나는 김영삼 키즈다"
교촌치킨 가격 6년 사이 25% 올랐다, 매번 배달수수료 핑계대고 수익 챙기기
순직해병 특검 윤석열 이종섭 기소, "윤석열 격노로 모든 게 시작됐다"
인텔 파운드리 애플 퀄컴과 협력 기대 낮아져, 씨티 "반도체 패키징에 그칠 듯"
신용카드학회 "결제 생태계 구축부터 핀테크 투자까지, 카드사 생산적 금융 가능하다"
'신의 한 수' 넥슨 5천억 베팅한 엠바크, 아크 레이더스 흥행 돌풍으로 '효자' 자회사로
미국 당국 엔비디아 반도체 대중 수출 혐의로 중국인 포함 4명 기소, "말레이시아 우회" 
카카오헬스케어 인수로 덩치 키운 차케이스, 차헬스케어 IPO 앞두고 차원태 지배력 강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