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농심그룹 회장 신춘호 영결식, '라면왕' 영면에 들다

진선희 기자 sunnyday@businesspost.co.kr 2021-03-30 08:59:3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농심그룹 회장 신춘호 영결식, '라면왕' 영면에 들다
▲ 신춘호 농심그룹 회장의 영결식이 30일 오전 7시 서울 동작구 농심 본사에서 치뤄지고 있다. <연합뉴스>
신춘호 농심그룹 회장이 영면의 길에 올랐다.

신춘호 회장의 영결식이 30일 오전 7시 서울 동작구 농심 본사에서 치뤄졌다.

신춘호 회장의 장남인 신동원 농심 부회장, 차남 신동윤 율촌화학 부회장, 삼남 신동익 메가마트 부회장, 장녀 신현주 농심기획 부회장, 차녀 신윤경 아모레퍼시픽 서경배 회장 부인, 동생인 신준호 푸르밀 회장 등이 참석했다.

30일 오전 5시 빈소인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발인한 뒤 운구 행렬은 서울 용산구 신춘호 회장의 자택에 들렀다가 유족과 농심 임직원 등이 참석한 농심 본사로 향했다.

장지는 경남 밀양 선영으로 알려졌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

최신기사

교보증권 "신세계 지금은 리뉴얼 중, 공간이 달라지면 숫자도 달라진다"
교보증권 "호텔신라 면세 실적 회복 기대, 비행해야죠"
교보증권 "현대백화점, 백화점은 든든하고 면세는 살아나고 지누스는 잘하고"
삼성전자 "일체형 세탁건조기 점유율 70%, 판매량 2배 더 늘릴 것"
유진투자 "오리온 중국 법인 실적 증가 기대감 유효, 신제품 적극 출시"
SK하이닉스, 세계 최고층 321단 낸드 모바일용 솔루션 'UFS4.1' 개발
하나증권 "KT밀리의서재 통신사 해킹 반사수혜, 밸류에이션 리레이팅 구간"
HLB "간암치료제 포기 없다" 진양곤 3번째 도전, 내년 글로벌 신약 3개 이상 출시
백악관 고위 관료 "중국 AI 반도체 수출통제 유지", 엔비디아 젠슨 황 요청 거부
[전국지표조사] D-12일, 호감도 이재명 46% 김문수 33% 이준석 27%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