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키움증권 주주총회에서 대표 이현 사내이사 재선임안건 의결

박안나 기자 annapark@businesspost.co.kr 2021-03-29 17:44:2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키움증권 주주총회에서 이현 대표이사 사장이 사내이사에 재선임됐다.

키움증권은 29일 주주총회를 열고 사내이사 및 사외이사 선임안건을 포함해 재무제표 승인, 배당 등과 관련한 안건을 통과시켰다.
 
키움증권 주주총회에서 대표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45813'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현</a> 사내이사 재선임안건 의결
▲ 키움증권 로고.

키움증권은 사내이사 2명과 사외이사 4명을 선임했고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안건도 처리했다.

이 사장은 키움증권 창립 당시 이사로 합류한 창립멤버다.

이후 키움증권 부사장, 키움저축은행 대표이사, 키움투자자산운용 대표이사를 역임한 뒤 2018년 3월부터 키움증권 대표이사로 일하고 있다.

키움증권은 김익래 다우키움그룹 회장도 사내이사로 재선임했다. 

이 외에 김대식 사외이사의 재선임안건과 김재식 사외이사와 이석환 사외이사, 최선화 사외이사의 신규선임안건도 이날 주주총회에서 통과됐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

최신기사

마이크론 주가 급락에도 낙관론 여전, UBS "HBM 투자 몰려 D램 장기 호황"
삼성벤처투자 대표이사로 이종혁 내정, IT·전자부품 기술 전문가
삼성전자 SAIT원장에 박홍근 교수 위촉, 윤장현 DX부문 CTO 사장으로 승진
[현장] '제네시스 GV60 마그마'로 내년 내구 레이스 왕좌 도전, GMR "30시간..
비트코인 1억3048만 원대 하락, 분석가들 "몇 달 뒤 40~50% 반등 가능성도"
미국증시 AI 버블 우려 속 M7 일제히 하락, 엔비디아 호실적에도 3%대 급락
시장조사업체 "삼성 파운드리 2나노 생산능력, 내년 말 2배 이상 확대"
현대차증권 "에이피알 글로벌 점유율 확대 순항, 뷰티 업계 독보적 성장률 예상"
현대차증권 "농심 수익 정상화, 내년 가격인상 효과·케데헌 협업 성과 가시화"
현대차증권 "삼양식품 불닭 성장은 여전, 해외 확장 가속화로 성장세 지속"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