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모두 올랐다.
29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1.35%(550원) 상승한 4만1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 29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1.35%(550원) 상승한 4만1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
외국인투자자는 63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44억 원, 기관투자자는 17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1.00%(100원) 오른 1만1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1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5억 원, 기관투자자는 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0.96%(350원) 높아진 3만69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외국인투자자는 43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47억 원, 기관투자자는 7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0.94%(500원) 상승한 5만3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57억 원, 기관투자자는 2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8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이 밖에 DGB금융지주(1.34%), BNK금융지주(0.59%), JB금융지주(0.32%) 등 주가도 올랐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