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기후대응
Who Is?
기업·산업
금융
시장·머니
시민·경제
정치·사회
인사이트
JOB+
최신뉴스
검색
검색
닫기
기업과산업
건설
유진기업, 코로나19로 어려움 겪는 레미콘 운송사업자에 자금지원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1-03-29 11:34:59
확대
축소
공유하기
유진기업이 레미콘 운송사업자 지원을 확대한다.
유진기업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레미콘 운송사업자를 위해 자금지원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 유경선 유진그룹 회장.
우선 레미콘 운송사업자에 생활안정 자금을 무이자로 빌려준다.
유진기업은 이번 지원으로 일시적 어려움을 겪은 운송사업자의 생활안정과 자금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진기업은 레미콘 운송사업자를 위한 여러 지원제도를 마련해 시행해 왔다.
레미콘 비수기에 계약된 운송사업자에 가계지원금을 지급하고 자금수요가 몰리는 명절에는 운송비를 예정보다 앞당겨 지급해 왔다.
운송사업자가 레미콘 믹서차량을 구매할 때 고금리대출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는 지원책을 마련해 현재까지 운송사업자 3500명을 도왔다.
유진기업 관계자는 "코로나19에 따른 레미콘 출하량 감소로 경영환경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운송사업자와 상생하고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자금지원에 나섰다"며 "지속하는 건설경기 침체를 함께 이겨내고 협력관계를 이어가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
<저작권자(c) 비즈니스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장상유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씨저널
C
스토리
한국금융지주는 김남구 오너 위상 굳건, 그런데도 지배구조 개선 목소리 나오는 이유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대표 임기 1년 얼마나 이어갈까, 김남구 '한 번 믿으면' 파격적 신뢰
한컴그룹 변방 취급받던 한컴라이프케어, '방산 전문가' 김선영 어떻게 괄목상대 영업이익 냈나
많이 본 기사
1
폭우에 와이퍼 멈추고 내부로 빗물 뚝뚝, 볼보코리아 품질과 서비스 불만에 판매 급감
2
민주당 정진욱 "국정조사 포함 모든 수단 동원해 '원전 비밀협정' 진상 규명"
3
[조원씨앤아이] 이재명 지지율 52.3%, TK는 '긍정' 서울·PK는 '부정'이 더 높아
4
KB증권 "현대건설·두산에너빌리티 포함 원전기업 주가 조정은 매수 기회"
5
HD현대 필리핀 수빅조선소 투자 확대, 정기선 한진중공업 실패 딛고 동남아 생산거점으로..
Who Is?
조현 외교부 장관
이재명 정부 첫 외교장관, 통상외교에서 잔뼈 굵어 [2025년]
하성용 에어레인 대표이사 사장
기술전문성 중시하는 KIST 연구원 출신, 기체 분리막으로 탄소중립 개척 [2025년]
윤성태 휴온스글로벌 대표이사 회장
위기 속 성장 이끈 오너 2세 '인수합병 전략가', 혁신신약 개발 · 해외시장 개척 집중 [2025년]
이현순 중앙대학교 이사장
국내 자동차 엔진 개발 선구자, 중임 계기 혁신 앞장서는 연구중심대학 힘줘 [2025년]
최신기사
한화투자 "바이오포트 1분기 저점, 하반기 분기 최대 매출 기대"
산불은 나무만 태우지 않는다, 산불 연기가 '글로벌 보건 위기' 불러올 수도
국회ESG포럼 세미나, 여야 의원들 'ESG 공시 제도화' 추진 방침 세워
비트코인 시세 하락에도 '고래' 투자자 저가매수 지속, "강세장 복귀 가능"
하나증권 "디오 영업망 개편 및 구조조정 효과 발생, 구조적 성장을 위한 정상화 단계"
LG전자 인도 가전사업 '저가 공세'로 선점 분석, "중국 진출에도 경쟁력 유지"
[조원씨앤아이] 이재명 지지율 52.3%, TK는 '긍정' 서울·PK는 '부정'이 더 높아
팔란티어 주가 '지나친 고평가' 분석, "타임머신 발명한 수준의 프리미엄"
LG전자 가전구독 모델 B2B로 확장, 상업용 스탠드에어컨 23평형 월 8만원대
안랩 블록체인 자회사, 간편결제진흥원·오픈에셋과 스테이블코인 사업 협력
댓글 (0)
등록
-
200자
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