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미래에셋증권, 자산 100억 이상 고객서비스 '패밀리오피스' 새단장

박안나 기자 annapark@businesspost.co.kr 2021-03-26 18:21:2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미래에셋증권이 100억 원 이상의 자산을 보유한 고객에게 제공하는 '패밀리오피스'서비스를 새롭게 내놨다.

미래에셋증권은 2011년부터 제공한 종합 VIP서비스 '패밀리오피스'를 새단장한다고 26일 밝혔다. 
 
미래에셋증권, 자산 100억 이상 고객서비스 '패밀리오피스' 새단장
▲ 서울 을지로에 위치한 미래에셋증권 본사 전경.

'패밀리오피스'는 자산규모 100억 원 이상의 VIP고객들을 대상으로 제공되는 서비스다.

미래에셋증권은 "새단장한 패밀리오피스서비스는 자문에서 끝내지 않고 해결까지 돕는 VIP서비스를 지향한다"고 설명했다.

미래에셋증권은 법무법인 가온, 한국M&A거래소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 외에 법무법인, 회계법인 등 10여개 이상의 전문 외부기관들과 추가로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해외부동산 직접투자에 관한 컨설팅과 자문, 고액자산가 고객들이 관심을 보이는 예술작품과 미술품, 요트 등을 두고 자문과 컨설팅을 받을 수 있도록 협력을 확대할 계획을 세웠다.

류희석 미래에셋증권 VIP솔루션본부장은 "VIP들에게 꼭 필요하고 향후에 꼭 필요할 수 있는 솔루션서비스를 시의적절하고 완벽하게 제공하는 게 패밀리오피스의 역할"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

최신기사

권한대행 한덕수 국회의장 우원식 예방, "정부 국회와 합심해 위기 극복"
헌재 탄핵심판 심리 절차 준비, 16일 윤석열에게 답변서 제출 요청
한동훈 16일 오전 기자회견 열기로, '대표 사퇴 의사 밝힐 듯'
권성동 이재명의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국힘 여전히 여당" "당정협의로 운영"
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조사 필요"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되면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에도 '대왕고래' 시추 시작, 석유공사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 듯
권한대행 한덕수 대통령비서실장 정진석 만나, "모든 정부 조직은 권한대행 지원 체제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