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기업 주가가 방향을 잡지 못했다.
오스코텍과 레고켐바이오 주가는 상승했다. 반면 인스코비 주가는 큰 폭으로 떨어졌다.
26일 인스코비 주가는 전날보다 17.15%(685원) 급락한 331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항암제 개발기업 주가는 혼조세를 보였다.
오스코텍 주가는 6.02%(2100원) 뛴 3만7천 원에, 파멥신 주가는 4.55%(900원) 상승한 2만700원에, 앱클론 주가는 3.14%(950원) 오른 3만1200원에 장을 끝냈다.
펩트론 주가는 3.13%(500원) 상승한 1만6500원에, 코미팜 주가는 2.44%(250원) 오른 1만500원에, 지놈앤컴퍼니 주가는 1.43%(800원) 상승한 5만6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CMG제약 주가는 0.34%(15원) 높아진 4455원에, 제넥신 주가는 0.21%(200원) 오른 9만6900원에, 녹십자셀 주가는 0.12%(50원) 상승한 4만2750원에 장을 닫았다.
반면 박셀바이오 주가는 4.06%(5천 원) 하락한 11만8200원에, 셀리드 주가는 3.70%(1450원) 떨어진 3만7750원에, 메드팩토 주가는 2.27%(2200원) 빠진 9만47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현대바이오 주가는 1.55%(700원) 떨어진 4만4500원에, 유틸렉스 주가는 1.46%(600원) 내린 4만400원에, 녹십자랩셀 주가는 1.05%(1100원) 낮아진 10만3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삼성제약 주가는 0.98%(60원) 낮아진 6080원에, 동성제약 주가는 0.82%(100원) 밀린 1만2100원에, 필룩스 주가는 0.52%(20원) 내린 3795원에 거래를 마쳤다.
줄기세포 개발기업 주가는 갈피를 잡지 못했다.
강스템바이오텍 주가는 1.83%(130원) 오른 7250원에, 메디포스트 주가는 0.85%(300원) 높아진 3만5550원에, 바이오솔루션 주가는 0.37%(100원) 상승한 2만7100원에 장을 닫았다.
코아스템과 파미셀 주가는 전날과 같은 1만6700원, 1만5550원에 각각 거래를 종료했다.
반면 네이처셀 주가는 2.83%(300원) 떨어진 1만300원에, 프로스테믹스 주가는 1.49%(50원) 내린 3305원에, 안트로젠 주가는 0.70%(350원) 밀린 4만9850원에 장을 마쳤다.
보툴리눔톡신기업 주가는 모두 떨어졌다.
메디톡스 주가는 2.66%(5300원) 하락한 19만3900원에, 휴젤 주가는 0.53%(900원) 내린 17만4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다른 바이오기업 주가는 엇갈렸다.
레고켐바이오 주가는 5.01%(2900원) 뛴 6만800원에, 헬릭스미스 주가는 2.17%(500원) 오른 2만3500원에, 에이비엘바이오 주가는 1.37%(300원) 상승한 2만215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한올바이오파마 주가는 0.88%(200원) 오른 2만2950원에, 텔콘RF제약 주가는 0.80%(40원) 높아진 5060원에,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주가는 0.62%(100원) 상승한 1만26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반면 셀리버리 주가는 2.68%(3700원) 떨어진 13만4600원에, 메지온 주가는 2.41%(4200원) 하락한 17만 원에, 엔지켐생명과학 주가는 2.16%(2800원) 빠진 12만7천 원에 장을 닫았다.
올릭스 주가는 1.24%(550원) 내린 4만3900원에, 압타바이오 주가는 0.64%(400원) 떨어진 6만2500원에, 알테오젠 주가는 0.42%(400원) 낮아진 9만44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