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네오위즈 대표에 김승철 선임, 문지수와 공동대표체제로 전환

김하민 기자 hamkim@businesspost.co.kr 2021-03-25 17:21:3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네오위즈가 문지수·김승철 공동대표체제로 전환했다. 

네오위즈는 이사회를 통해 새 공동대표로 김승철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25일 공시했다. 
 
네오위즈 대표에 김승철 선임, 문지수와 공동대표체제로 전환
▲ 김승철 네오위즈 신임 공동대표이사.

기존 단독대표였던 문지수 대표는 회사의 중장기 성장전략과 방향을 수립하고 리스크를 관리하는 등 경영전반을 총괄하고 김승철 대표는 앞으로 신규 지적재산(IP) 확보 등 게임사업 경쟁력 강화에 역량을 집중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네오위즈는 지난해 12월 최고운영책임자(COO)였던 김 대표를 공동대표로 내정했다. 

김 대표는 2002년 네오위즈에 입사해 네오위즈 웹보드사업부와 일본 자회사 게임온에서 근무했다.

김 대표는 2008년 네오위즈를 떠났다가 2012년 돌아와 모바일 게임사업부장과 게임사업본부장을 역임했다. 

2020년 6월부터는 최고운영책임자로서 전체사업을 총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하민 기자]
 

최신기사

[현장] 잠실 롯데타운에 '크리스마스 마켓' 펼쳐져, 놀거리 먹거리 즐비한 축제
[20일 오!정말] 민주당 서영석 "국힘 내란 DNA 2019년 패스트트랙서 시작"
비트코인 1억3748만 원대 상승, 현물 ETF 자금유출 줄며 반등 가능성 나와
여권 부동산당정협의 열어, "9·7 부동산 공급 대책 성공 위해 연내 법안 신속 추진"
중국 10월 대미 희토류 자석 수출 1월 이후 최고치 기록, 올해 누적은 20% 감소
Sh수협자산운용 김현욱호 공식 출항, 수협은행 금융지주사 전환 씨앗 뿌린다
한국 핵추진 잠수함 건조에 외신 평가 회의적, "기술력과 외교 등 과제 산적"
삼성물산에 반도체·중동 바람 불어올 조짐, 오세철 성공 공식 다시 한 번 더
[오늘의 주목주] '삼성 주주환원 기대' 삼성물산 5%대 상승, 코스닥 펩트론 15%대..
코스피 외국인·기관 쌍끌이 매수에 4000선 반등, 원/달러환율 1467.9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