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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주 엇갈려, 빅히트 7%대 뛰고 드림어스 초록뱀 밀려

김하민 기자 hamkim@businesspost.co.kr 2021-03-25 16:3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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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사 주가가 엇갈렸다. 

콘텐츠 제작·유통에 관련된 회사 주가는 대체로 올랐다. 
 
엔터테인먼트주 엇갈려, 빅히트 7%대 뛰고 드림어스 초록뱀 밀려
▲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로고.

25일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주가는 전날보다 7.53%(1만6500원) 뛴 23만5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JYP엔터테인먼트 주가는 0.97%(350원) 상승한 3만6500원에, SM엔터테인먼트 주가는 0.34%(100원) 오른 2만9850원에 거래를 끝냈다.

반면 큐브엔터테인먼트 주가는 0.75%(30원) 내린 3975원에, YG엔터테인먼트 주가는 0.64%(300원) 밀린 4만625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FNC엔터테인먼트 주가는 0.17%(10원) 빠진 586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방탄소년단과 연관된 기업들의 주가도 갈피를 잡지 못했다. 

손오공 주가는 2.25%(60원) 하락한 2610원에 장을 닫았다. 손오공은 방탄소년단 인형을 유통한다.

드림어스컴퍼니 주가는 1.61%(90원) 밀린 5490원에 거래를 끝냈다. 드림어스컴퍼니는 방탄소년단의 음원을 유통하며 모회사 SK텔레콤을 통해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등 연예기획사들에 콘텐츠를 공급한다. 

초록뱀미디어 주가는 1.33%(30원) 떨어진 2220원에 장을 종료했다. 초록뱀미디어는 빅히트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방탄소년단의 활동 과정을 담은 드라마를 제작하고 있다.

디피씨 주가는 0.84%(100원) 낮아진 1만18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디피씨는 자회사 스틱인베스트먼트를 통해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1020억 원을 투자했다.

반면 키이스트 주가는 1.81%(300원) 상승한 1만685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키이스트는 일본 자회사 SMC를 통해 방탄소년단 일본 팬클럽을 운영하고 관리한다. 

넷마블 주가는 1.61%(2천 원) 오른 12만6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넷마블은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2대 주주로 방탄소년단 지식재산을 활용한 모바일게임을 배급하고 있다.

CJENM 주가는 0.35%(500원) 높아진 14만2200원에 장을 마쳤다. CJENM은 빅히트엔터테인먼트와 합작회사인 빌리프랩의 지분 52%를 들고 있다.

콘텐츠 제작·유통에 관련된 회사 주가는 대체로 올랐다. 

제이콘텐트리 주가는 1.91%(950원) 상승한 5만8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제이콘텐트리는 JTBC와 넷플릭스 등에 콘텐츠를 공급하고 있다. 

영상시각효과 관련 회사인 위지윅스튜디오 주가는 0.93%(100원) 오른 1만800원에 장을 종료했다.

스튜디오드래곤 주가는 0.74%(700원) 높아진 9만48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튜디오드래곤은 CJENM의 콘텐츠 자회사이자 국내 1위 드라마 제작사다.

영화관 운영사 CJCGV 주가는 0.18%(50원) 상승한 2만8350원에 장을 닫았다.

반면 미디어그룹 NEW(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 주가는 0.37%(50원) 하락한 1만33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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