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현대제철 1분기 흑자전환 예상, 판재류 가격 인상효과 거둬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21-03-24 11:31:2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제철이 판재류에서 가격 인상효과와 해외사업 실적 증가세에 힘입어 2021년 1분기에 영업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됐다.

이현수 유안타증권 연구소는 24일 “현대제철이 판재류에서 스프레드(제품 가격에서 원재료 가격을 뺀 수익성지표) 확대로 실적 개선의 중심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바라봤다.
 
현대제철 1분기 흑자전환 예상, 판재류 가격 인상효과 거둬
▲ 안동일 현대제철 대표이사 사장.

현대제철은 2021년 1분기 판재류 평균가격이 1톤에 83만7천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됐다. 2020년 1분기보다는 8.7% 높아지는 것이다.

수익성 지표인 스프레드도 판재부문에서 1톤에 52만6천 원으로 예상됐다. 2020년 1분기보다 12.6% 늘어나는 것이다.

해외사업에서도 영업이익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현대제철은 2021년 1분기 해외에서 영업이익 170억 원을 낼 것으로 예상됐다. 2020년 1분기보다 25.9% 증가하는 것이다.

이 연구원은 “현대제철이 앞서 전기로 열연사업과 컬러강판 등을 철수한 것도 올해부터 실적 개선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바라봤다.

현대제철은 2021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5조240억 원, 영업이익 1950억 원을 낼 것으로 예상됐다. 2020년 1분기보다 매출은 7.6% 증가하고, 영업이익을 내며 흑자로 전환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

최신기사

한화솔루션 미국서 태양광 패널 재활용 설비 가동, 규제 의무화에 대응
지난해 팔린 수입차 중 30%는 전기차, 2024년보다 84.4% 증가
K배터리 1~11월 세계 전기차 배터리 점유율 15.7%, 전년보다 3.5%p 하락
엔비디아 젠슨황 "슈퍼칩 '베라 루빈' 양산", 자율주행 플랫폼 '알파마요' 공개
공정위 '통합 대한항공' 독과점 10개 노선 재분배, 티웨이 '알짜' 인천~자카르타 노..
TSMC 주가 '낙관론'에 모간스탠리 가세, "AI 반도체 매출 연평균 60% 성장"
삼성전자 '갤럭시 북6 시리즈' 공개, 최대 30시간 동영상 재생 지원
현지언론 "LG엔솔-GM 미국 배터리 합작공장 인력 감축 시작, 생산도 중단"
이 대통령, 시 주석 이어 중국 '2인자' 리창 총리 등 핵심 권력자 연쇄 회동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시설 투자에 제약 해소" 분석, ASML 주가 역대 최고치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