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이 보툴리눔톡신 미용사업 파트너사인 에볼루스와 파트너십을 강화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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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은 23일 에볼루스에 이미 투자한 4천만 달러(453억 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모두 보통주로 전환하고 2550만 달러(289억 원)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24일 공시했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대웅제약, 보툴리눔톡신 글로벌 판매 촉진 위해 에볼루스와 협력 강화"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103/20210310164759_73076.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전승호 대웅제약 대표이사 사장.</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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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관계자는 "영업마케팅비용 지원 차원에서 2550만 달러를 지원하는 것이다"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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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2550만 달러 지원과는 별도로 2020년 12월16일부터 2022년 9월22일까지 미국에서 판매되는 나보타(미국이름: 주보)의 판매량에 일정 비율의 지원금을 추가로 제공한다고 덧붙였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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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은 미국, 유럽 등 선진국 보툴리눔톡신사업 기반을 강화하고 글로벌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 에볼루스와 협력을 강화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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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볼루스는 대웅제약으로부터 추가로 확보한 자금을 바탕으로 보툴리눔톡신사업의 성장을 가속화하기 위한 투자를 지속하기로 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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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과 에볼루스는 유럽 보툴리눔톡신시장에도 신속히 진출하기로 합의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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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볼루스는 2019년 10월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로부터 나보타(유럽 이름: 누시바) 100단위의 유럽 판매허가를 받았다. 올해 1월에는 나보타 50단위에 관해서도 추가로 판매허가를 받았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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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보툴리눔톡신시장은 미국에 이어 세계 2위의 규모인데 3개 제품만이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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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은 나보타의 우수한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앞세워 유럽에서 빠르게 시장 점유율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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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볼루스는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 판결 및 메디톡스와의 소송 등으로 발생한 손실 또는 손해와 관련해 대웅제약을 포함한 대웅그룹사에 책임을 묻지 않겠다고 밝혔다. 대웅제약도 에볼루스와 메디톡스, 엘러간 사이 3자합의 계약에 아무런 책임이 없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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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호 대웅제약 대표이사 사장은 "이번 합의를 통해 미국 내 보툴리눔톡신사업의 불확실성이 완전히 해소되었다"며 "미국, 유럽, 캐나다 등에 보툴리눔톡신 수출을 극대화 해 대웅제약의 가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