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정의선, 계동사옥 찾아 '아산 정주영 20주기 추모 사진전' 둘러봐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21-03-22 17:58:3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0153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정의선</a>, 계동사옥 찾아 '아산 정주영 20주기 추모 사진전' 둘러봐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22일 현대차그룹 계동사옥에서 개막한 '아산 정주영 20주기 추모 사진전'을 방문해 아산의 사진과 영상을 살펴보고 있다. <현대자동차그룹>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아산 정주영 20주기 추모 사진전’을 봤다.

현대차그룹은 정 회장이 22일 아산 정주영 20주기 추모 사진전이 열리는 서울 계동사옥을 찾았다고 밝혔다.

정 회장은 전시관에서 아산의 흉상, 재현된 아산 집무실, 아산의 사진과 영상 등을 둘러봤다.

윤영준 현대건설 대표이사 사장, 김창학 현대엔지니어링 대표이사 사장 등이 정 회장과 동행했다.

현대차그룹 계동사옥은 아산이 열정적으로 경영활동을 펼쳤던 상징적 공간으로 지금은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 등이 쓰고 있다.

아산 정주영 20주기 추모 사진전은 2001년 3월21일 세상을 떠난 아산의 20주기를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청년 정주영, 시대를 통(通)하다’는 주제로 22일부터 4월2일까지 계동사옥 로비에서 열린다.

아산의 5가지 대표 정신인 △도전 △창의 △혁신 △나눔 △소통에 맞춰 사진과 다큐멘터리 영상, 유물, 어록을 디지털액자 등을 활용해 전시한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중국 AI 반도체 '엔비디아 대체' 속도 낸다, 화웨이 캠브리콘 출하량 대폭 늘려
SK네트웍스 엔코아 등 주요 자회사 대표 변경, "AI 성장 엔진 강화에 초점"
솔루스첨단소재 북미 전지박 생산거점 '청신호', 곽근만 SK넥실리스와 특허소송 해결이 ..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 2주 연속 둔화, 10·15대책 이후 관망세 지속
이재명 산업역군 초청 오찬, "소형 사업장 오히려 중대재해 늘어"
LG화학 급해지는 NCC 구조조정, 김동춘 바로 만난 첫 시험대 통과 '험로'
신세계건설 '체질 개선' 분주, 강승협 그룹 물량 발판으로 적자 탈출 특명
'LG 그램 프로', 한국소비자원 노트북 평가서 '휴대성' '구동속도' 우수
박대준 쿠팡 와우멤버십 이용료 면제 꺼낼까, 과징금 감경 고객 잡기 '셈법 골머리'
SK에너지 대표 김종화 SK지오센트릭 대표 겸임, SK이노 베트남·미주 사업 추형욱 직..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