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블룸버그 "야놀자, 한국과 해외증시 이중상장 논의 중"

김하민 기자 hamkim@businesspost.co.kr 2021-03-22 17:29:1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여가·숙박 플랫폼 야놀자가 국내외 증시에 이중상장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해외언론이 보도했다.

블룸버그는 22일 "야놀자가 국내외 증시에 이중상장하는 방안을 금융사들과 논의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블룸버그 "야놀자, 한국과 해외증시 이중상장 논의 중"
▲ 야놀자 로고.

블룸버그에 따르면 야놀자는 40억 달러(약 4조5180억 원)의 기업가치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기업공개(IPO) 규모와 어느 증권시장에 상장할지 등은 아직 결론을 내리지 못한 상태다. 

야놀자 관계자는 "해외 상장과 관련된 다양한 제안을 받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며 "글로벌사업 운영과 솔루션 기술을 관리할 역량이 있는 선도기업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기회인 만큼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상장 검토도 열려있다"고 말했다. 

야놀자는 2021년 상장을 목표로 지난해 11월 미래에셋대우와 삼성증권을 각각 대표주관사와 공동주관사로 선정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하민 기자]

최신기사

법원, 우리금융 '부당대출' 혐의 전 회장 손태승 구속영장 재차 기각
경찰, 국방부·수방사 압수수색해 전 국방장관 김용현 '비화폰' 확보
하나은행장에 이호성 하나카드 사장, 하나증권 강성묵 사장 연임, 하나카드 사장에 성영수..
야당 6당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두번째 제출, 14일 오후 5시 표결
신한은행 38세 이상 직원 대상 희망퇴직 받아, 특별퇴직금 최대 31달치 임금
우리은행 고강도 인사 쇄신, 부행장 줄이고 70년대생 발탁해 세대교체
이부진 포브스 선정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85위, 네이버 최수연 99위
메리츠화재 김중현 이범진·메리츠증권 김종민 사장 승진, "경영 개선 기여"
미국 생물보안법안 연내 통과되나, 외신 "예산 지속 결의안에 포함 땐 가능"
국회 내란 특검법안과 김건희 특검법안 가결, 국힘 반대 당론에도 이탈표 나와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