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삼성바이오로직스 주총에서 존 림 "위탁개발생산을 신약으로 확대"

차화영 기자 chy@businesspost.co.kr 2021-03-19 18:01:0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바이오로직스 주총에서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1638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존 림</a> "위탁개발생산을 신약으로 확대"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이 19일 인천 연수구 인천글로벌캠퍼스에서 열린 삼성바이오로직스 제10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이 위탁개발생산(CDMO)사업 대상을 첨단신약으로 넓혀 미래 성장동력을 마련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존 림 사장은 19일 인천 연수구 인천글로벌캠퍼스에서 열린 삼성바이오로직스 제10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올해로 설립 10주년을 맞은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21년 새로운 미래를 향해 글로벌 종합바이오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본격적 준비를 시작하려 한다”며 “항체 의약품 중심의 위탁개발생산(CDMO)사업 영역을 세포, 유전자 치료제, 백신 등 신약부문으로 넓혀 미래를 위한 성장동력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존 림 사장은 “이를 위해 연구개발센터를 해외 다수 국가로 확장하겠다”며 “수주 확대를 위해 지난해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연구개발법인을 세운 데 이어 유럽과 중국 등 해외 주요 지역에도 늘려 가겠다”고 말했다.

ESG(환경, 사회적 책임, 지배구조 개편)와 신뢰경영도 약속했다. 

존 림 사장은 “앞으로도 고객과 신뢰관계를 중시할 것이며 ESG 투자 확대 등을 통해 건강하고 투명한 지속가능경영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1648억 원, 영업이익 2928억 원을 냈다. 2019년보다 매출은 66%, 영업이익은 219.3% 늘었다.

존 림 사장은 “지난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생산목표를 초과 달성했다”며 “그 결과 창립 뒤 처음으로 연매출 1조 원을 돌파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

최신기사

'지열 발전' 스타트업 퍼보에너지 나스닥 상장 뒤 주가 급등, AI 에너지 대안으로 주목
삼성전자, 국내 최초 'EU 스마트가전 에너지 행동강령' 서명
CJ제일제당 기술력으로 '고수익 제품군' 확대, 윤석환 지속 가능한 체질 만든다
KT이사회 사외이사 인사·투자 개입 차단 윤리강령 강화, 이승훈 이사 거취 변수 되나
하나증권 "하나투어 목표주가 하향, 고유가로 핵심 지역 동남아 여행 줄어"
[상속의 모든 것] 상속 포기했는데 압류 통지서가 날아왔다면
SK증권 "코스맥스 목표주가 상향, 국내법인 수익성 하반기부터 개선될 것"
유진투자 "클래시스 목표주가 하향, 1분기 일회성 비용으로 실적 부진"
한화투자 "이마트 목표주가 하향, G마켓 관련 합작법인 지분법 손실 반영"
NH투자 "엔씨 목표주가 상향, '리니지 클래식' 2분기 실적에도 크게 기여할 것"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