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스마트저축은행 대표 김영규 연임 확정, "미래로 도약"

공준호 기자 junokong@businesspost.co.kr 2021-03-19 17:43:0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김영규 스마트저축은행 대표이사 부회장이 대표이사 연임에 성공했다.

스마트저축은행은 18일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김 대표의 연임을 확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스마트저축은행 대표 김영규 연임 확정, "미래로 도약"
▲ 스마트저축은행은 18일 정기주주총회 및 이사회에서 김 대표의 연임을 확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스마트저축은행>

스마트저축은행은 2020년 2월 미래그룹으로 대주주가 변경된 뒤 3월부터 김 부회장이 대표이사에 취임했다.

김 대표는 재임기간 비대면 플랫폼 개발, 저원가성 예금유치, 다양한 기업과 협약을 통해 자산규모 증대 및 재무 건전성지표 개선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김 대표는 기업은행 지점장, 본부장, 부행장을 거쳐 IBK투자증권 대표이사를 역임한 바 있다.

김 대표는 "미래로 도약하는 서민금융의 리더라는 비전에 따라 유관기관과 기업 사이 협약을 통한 다양한 상품 개발을 통해 지역 중소상공인 및 개인 근로자 등 고객들의 요구에 맞게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

최신기사

국토부 김윤덕 "늦어도 9월 초 주택공급책 발표, 3기 신도시 속도감 중요"
유엔글로벌콤팩트 ESG 간담회, "지속가능 경영은 기업 성공에 필수적"
[현장] 환경단체 vs 산림업계 갑론을박, "바이오매스는 재생에너지인가"
롯데건설 재무건전성 관리 '청신호', 박현철 PF 우발부채 '여진' 대응 총력전
비트코인 시세 11만 달러로 하락 가능성, 투자자 차익실현 '시험대' 이어져
중국 전기차·배터리업체 해외에 더 많이 투자, "시장 포화로 해외 진출"
노무라 현대로템 주식 '매수' 의견, "해외 수주로 주가 30% 상승 잠재력"
대한상의 "국민 76%, '노동조합법 개정되면 노사갈등 심화된다' 응답"
테슬라 중국에서 LG엔솔 배터리 탑재한 '모델Y L' 판매, 가격 예상보다 낮아
LIG넥스원 1.8조 규모 '전자전 항공기' 사업 참여 공식화, 대한항공과 손잡아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