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광주상공회의소 회장으로 정창선 연임, 현 중흥건설그룹 회장

감병근 기자 kbg@businesspost.co.kr 2021-03-18 17:44:2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정창선 중흥건설그룹 회장이 제24대 광주상공회의소 회장에 올랐다. 

광주상공회의소는 18일 대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회장 후보로 단독 출마한 정 회장을 만장일치로 제24대 회장으로 추대했다고 밝혔다. 
 
광주상공회의소 회장으로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90104'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정창선</a> 연임, 현 중흥건설그룹 회장
정창선 중흥건설그룹 회장.

정 회장은 제23대에 이어 광주상공회의소 회장을 연임하게 됐다. 

정 회장은 취임 인사말에서 “앞으로 3년 임기 동안 광주전남이 낙후된 도시가 아닌 새로운 시대를 선도하는 지역이 될 수 있도록 큰 과제 해결을 위해 힘을 보탤 생각”이라며 “회원간 소통과 화합을 위한 기회를 더욱 확대하는 것은 물론 상공회의소 재청확충에도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제24대 광주상의 의원은 40%가량이 새 인물로 바뀌었다. 

부회장은 송종욱 광주은행장, 김현철 금호고속 대표이사, 조억헌 호반그룹 부회장 등 8명이 맡는다.

이권수 고운건설 회장, 김정설 한국그린피아 대표이사 등 25명은 상임의원으로 선출됐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