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진구 SBI저축은행 대표이사 사장이 3월18일 서울 중구 SBI저축은행 본사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표어를 들고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 |
임진구 SBI저축은행 대표이사 사장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에 참여했다.
SBI저축은행은
임진구 사장이 18일 서울 중구 SBI저축은행 본사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임 사장은 “어린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하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건전한 교통문화가 조성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데 꾸준히 관심을 지니고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임 사장은
최윤 OK금융그룹 회장의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다. 다음 참여자로 김동준 큐캐피탈파트너스 부회장을 추천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교통문화를 정착하고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관련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2020년 12월부터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진행되고 있다.
참여자가 어린이 보호문화 정착을 위한 교통안전 슬로건을 들고 찍은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하고 다음 주자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