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 주가가 혼조세를 보였다.
17일 신세계푸드 주가는 전날보다 2.54%(1900원) 상승한 7만66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하림 주가는 2.22%(65원) 오른 2995원에, 동서 주가는 1.57%(500원) 높아진 3만2400원에 장을 끝냈다.
샘표 주가는 1.38%(700원) 상승한 5만1500원에, 현대그린푸드 주가는 0.95%(100원) 오른 1만6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푸드나무 주가는 0.76%(200원) 오른 2만6400원에, 남양유업 주가는 0.68%(2천 원) 상승한 29만7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하이트진로홀딩스 주가는 0.62%(100원) 높아진 1만6150원에, 하림지주 주가는 0.56%(50원) 오른 8930원에 거래를 끝냈다.
오뚜기 주가는 0.51%(3천 원) 상승한 58만6천 원에, 대상홀딩스 주가는 0.41%(40원) 오른 9740원에 장을 마쳤다.
하이트진로 주가는 0.39%(150원) 오른 3만8500원에, 빙그레 주가는 0.35%(200원) 높아진 5만79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농심 주가는 0.35%(1천 원) 상승한 28만7천 원에, 삼양식품 주가는 0.33%(300원) 오른 9만1100원에 장을 끝냈다.
농심홀딩스 주가는 0.27%(200원) 높아진 7만4800원에, SPC삼립 주가는 0.27%(200원) 상승한 7만3천 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동원산업 주가는 0.18%(500원) 오른 27만3500원에, CJ씨푸드 주가는 0.11%(5원) 높아진 4570원에 장을 마쳤다.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전날과 같은 8370원에 거래를 끝냈다.
반면 오리온 주가는 2.21%(3천 원) 하락한 13만2500원에, 교촌에프앤비 주가는 1.11%(200원) 떨어진 1만78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오리온홀딩스 주가는 1.05%(150원) 내린 1만4150원에, CJ프레시웨이 주가는 1.02%(250원) 낮아진 2만4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샘표식품 주가는 0.82%(400원) 밀린 4만8250원에, 동원F&B 주가는 0.79%(1500원) 하락한 18만8500원에 장을 끝냈다.
CJ제일제당 주가는 0.59%(2500원) 떨어진 42만1500원에, 풀무원 주가는 0.59%(2500원) 내린 1만68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해마로푸드서비스 주가는 0.57%(20원) 낮아진 3470원에, 선진 주가는 0.56%(100원) 밀린 1만7800원에 장을 마쳤다.
매일유업 주가는 0.55%(400원) 하락한 7만2100원에, 대상 주가는 0.20%(50원) 떨어진 2만5400원에, 무학 주가는 0.14%(10원) 내린 6910원에 거래를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