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가 모두 내렸다. 반면 SK바이오팜 주가는 올랐다.
17일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전날보다 1.91%(1만4천 원) 하락한 71만9천 원으로 거래를 종료했다.
▲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왼쪽),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가운데),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 |
개인투자자는 209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14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95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1.56%(2천 원) 내린 12만5800원으로 장을 끝냈다.
개인투자자는 285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57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28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1.31%(2천 원) 밀린 15만7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는 78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7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71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 주가는 1.01%(3천 원) 낮아진 29만3500원으로 장을 마무리했다.
개인투자자는 169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02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69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SK바이오팜 주가는 1.36%(1500원) 상승한 11만150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개인투자자는 99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98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