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이은형 유광열, 하나금융과 SGI서울보증보험 손잡고 해외진출 지원

고두형 기자 kodh@businesspost.co.kr 2021-03-17 10:57:4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이은형 유광열, 하나금융과 SGI서울보증보험 손잡고 해외진출 지원
▲ 이은형 하나금융그룹 부회장(오른쪽)과 유광열 SGI서울보증보험 대표이사가 3월16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에서 열린 '해외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하나금융그룹>
하나금융그룹이 SGI서울보증보험과 해외시장 개척하는 데 힘을 합친다.

하나금융그룹은 16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에서 SGI서울보증과 ‘해외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7일 밝혔다.

하나금융그룹과 SGI서울보증보험은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해 공동영업 기회를 발굴하기로 했다. 

해외시장을 개척해 해외진출기업을 대상으로 금융지원도 확대한다. 
 
이은형 하나금융그룹 해외부문 부회장은 “하나금융그룹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아시아보증신용보험협회(AGGIA) 이사회 의장사를 맡고 있는 서울보증보험의 파트너십을 활용해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신남방 시장을 함께 개척하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해외진출 중소기업을 위한 금융지원도 늘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나금융그룹은 현재 24개 나라에서 213개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다. 아시아 및 오세아니아 9개 나라에 채널을 보유하고 있으며 신남방 지역에 진출한 중소기업에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

최신기사

경총회장 손경식, 이재명 만나 "반도체 보조금, 주52시간 규제 완화 입법 검토해달라"
국민의힘 한지아도 탄핵 찬성 의사, 윤석열 탄핵 가결까지 '1표'만 남아
민주당 전현희 "윤석열 대국민 담화는 대국민 거짓말이자 선전포고"
[12일 오!정말] 정성호 "국정안정을 위해서 한덕수 탄핵은 바람직하지 않아"
'밥캣 합병무산'에 성장성 애매해진 두산로보틱스, 류정훈 AI·로봇 기업 M&A 속도낸다
온코크로스 'IPO 몸값' 낮춰 흥행몰이는 성공, 김이랑 AI 신약 플랫폼에 집중
민주당 "탄핵반대에 적극적으로 나선 권성동, 협상 상대로 인정 못해"
삼성전자 17~19일 글로벌 전략회의, 한종희·전영현 주관
현대차 자율주행 기업 '모셔널' GM 크루즈 전철 밟나, 외신 "불안한 신호" 경고
'코인열풍' 타고 또 다시 블록체인 게임 도전하는 장현국, 위믹스 조작 불신이 최대 걸림돌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