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이 인터파크를 통해 삼성전자 제품을 사는 고객에게 삼성전자 주식을 주는 이벤트를 연다.
SK증권은 인터파크에서 삼성전자 제품을 구매한 SK증권 고객에게 삼성전자 주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인터파크와 제휴를 맺어 29일까지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 SK증권은 인터파크에서 삼성전자 제품을 구매한 SK증권 고객에게 삼성전자 주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인터파크와 제휴를 맺어 29일까지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 SK증권> |
SK증권은 인터파크 기획전에서 삼성전자 행사 상품을 구매한 SK증권 고객 가운데 선착순 300명에게 삼성전자 주식을 지급한다.
삼성전자 주식은 행사가 종료된 뒤 고객이 보유한 SK증권 계좌로 지급된다.
행사 상품은 스마트폰 갤럭시21과 노트북 갤럭시북 플렉스2 등이다.
SK증권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일상 소비생활에서 자연스럽게 해당 기업의 주주가 될 수 있는 획기적 형태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부담없이 건강한 투자를 할 수 있도록 제휴를 확대해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