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엇갈렸다.
16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1.33%(550원) 상승한 4만2050원에 장을 마감했다.
▲ 16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1.33%(550원) 상승한 4만2050원에 장을 마감했다. |
외국인투자자는 180억 원, 기관투자자는 18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26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0.14%(50원) 오른 3만5200원에 거래를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42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5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반면 DGB금융지주(-1.08%), BNK금융지주(-0.60%), JB금융지주(-0.47%) 등 주가는 내렸다.
KB금융지주 주가는 전날과 같은 수준에 장을 마무리했다.
개인투자자는 49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기관투자자는 20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2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도 전날과 같았다.
외국인투자자는 2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25억 원, 기관투자자는 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