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건설사 주가가 강세를 보였다.
16일 한신공영 주가는 전날보다 1.36%(250원) 오른 1만8650원에 장을 마쳤다.
태영건설 주가는 1만2150원으로 1.25%(150원), GS건설 주가는 4만850원으로 1.24%(500원) 각각 높아졌다.
삼성물산 주가는 1.22%(1500원) 상승한 12만4천 원에, 대림건설 주가는 1.07%(350원) 오른 3만32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1만3400원으로 0.75%(100원),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2만8650원으로 0.53%(150원) 올랐다.
현대건설 주가는 0.12%(50원) 상승한 4만280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한라 주가는 5010원으로 0.99%(50원), 금호산업 주가는 9330원으로 0.96%(90원) 내렸다.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0.49%(100원) 낮아진 2만450원에, 동부건설 주가는 0.39%(50원) 밀린 1만2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DL이앤씨 주가는 12만1천 원, 대우건설 주가는 6300원으로 전날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