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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코로나19 하루 확진 695명으로 줄어, 중국은 해외유입만 13명

조윤호 기자 uknow@businesspost.co.kr 2021-03-16 1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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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695명으로 집계됐다. 

앞선 9일 코로나19 하루 확진자 수가 600명을 기록한 것을 고려하면 일주일 만에 700명대 밑으로 내려왔다.
 
일본 코로나19 하루 확진 695명으로 줄어, 중국은 해외유입만 13명
▲ 일본 도쿄도 주오구의 상업용 건물 밀집 지구에 마스크를 쓴 시민들이 오가는 모습. <연합뉴스>

NHK가 지방자치단체와 후생노동성의 발표를 집계한 자료를 보면 16일 0시 기준 일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44만8606명, 누적 사망자는 8632명이다.

15일 하루 동안 신규 확진자는 695명, 사망자는 38명 나왔다.

광역단체별 신규 확진자 수는 도쿄도 175명, 치바현 76명, 사이타마현 72명, 오사카부 67명, 가나가와현 55명, 훗카이도 54명 등이다.

중국에서는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13명 발생했다. 본토 신규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해외유입 확진자 13명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쓰촨성 6명, 상하이 5명, 장쑤성과 톈진성에서 각각 1명이 확인됐다.

중국 국가위생관리건강위원회는 16일 무증상 감염자 포함 누적 확진자는 9만62명, 누적 사망자는 전날과 동일한 4636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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