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업 주가가 대부분 올랐다.
15일 호텔신라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4.06%(3400원) 상승한 8만72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호텔신라 우선주 주가는 2.39%(2천 원) 오른 8만5700원에, 현대백화점 주가는 0.46%(400원) 높아진 8만7700원에 장을 끝냈다.
이마트 주가는 0.28%(500원) 상승한 17만9천 원에, 광주신세계 주가는 0.62%(1천 원) 오른 16만2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신세계 주가는 0.52%(1500원) 낮아진 28만5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홈쇼핑과 편의점기업 주가도 대체로 상승했다.
BGF리테일 주가는 1.16%(2천 원) 상승한 17만4500원에, GS리테일 주가는 0.54%(200원) 오른 3만6950원에, GS홈쇼핑 주가는 0.14%(200원) 높아진 14만35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엔에스쇼핑 주가는 직전 거래일과 같은 1만65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현대홈쇼핑 주가는 0.13%(100원) 떨어진 7만7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