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비엔씨가 2020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194억3800만 원, 영업이익 9억4800만 원, 순이익 14억24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2일 공시했다.
2019년보다 매출은 10%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59.4% 줄었다. 순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알에프세미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39억2200만 원, 영업손실 210억3600만 원, 순손실 203억1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20% 감소했다. 영업손실은 2572%, 순손실은 637.7% 증가했다.
한신기계공업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16억3600만 원, 영업이익 38억7500만 원, 순이익 24억61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2.1%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78.6%, 순이익은 114.2% 늘었다.
동양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6031억3천만 원, 영업손실 152억8천만 원, 순손실 289억1천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11.9% 증가했다. 영업손실은 24.1% 감소했지만, 순손실은 1177.5%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