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현대무벡스 스팩합병으로 코스닥 상장 첫날 주가 13% 밀려

박안나 기자 annapark@businesspost.co.kr 2021-03-12 16:59:3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물류자동화 전문기업인 현대무벡스가 스팩합병으로 코스닥시장에 입성했다.

12일 현대무벡스 주가는 5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무벡스 스팩합병으로 코스닥 상장 첫날 주가 13% 밀려
▲ 현대무벡스 로고.

현대무벡스는 NH스팩14호와 합병하면서 코스닥시장에 입성했다.

NH스팩14호의 11일 종가 5970원과 비교하면 현대무벡스 주가는 상장 첫날 12.90%(770원) 내렸다.

현대무벡스는 현대그룹 계열사로 2017년 현대엘리베이터의 물류자동화사업부를 분리한 뒤 정보기술(IT)서비스회사인 현대유엔아이와 합병해 설립됐다.

정보기술 서비스 제공 및 물류자동화 시스템과 관련한 컨설팅, 설계, 제작·설치, 유지보수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코로나19 이후 전자상거래 활성화로 종합물류 전문기업인 현대무벡스가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되기도 한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