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우아한형제들 의장 김봉진 "외식업주 위해 200억 규모 지원하겠다"

이규연 기자 nuevacarta@businesspost.co.kr 2021-03-12 11:42:3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이사회 의장이 외식업주를 대상으로 전체 200억 원을 지원하겠다는 계획을 내놓았다.

김 의장은 배달앱 ‘배달의민족’ 운영사인 우아한형제들 창업자다.
 
우아한형제들 의장 김봉진 "외식업주 위해 200억 규모 지원하겠다"
▲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이사회 의장.

김 의장은 12일 페이스북 글을 통해 “외식업 사장들에게 급작스런 사고나 질병을 치료할 때 지원할 수 있는 기금을 마련하겠다”며 “교육 불평등을 해소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실천안도 담았다”고 밝혔다. 

그는 외식업주의 의료비와 생계비 지원에 쓰일 기금 100억 원을 마련하기로 했다. 외식업주 자녀를 위한 국내외 대학 장학금으로도 100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향후 5년 동안 사재를 출연해 기금재원을 조달하기로 했다. 더불어 원금소진형 기금이나 사랑의열매와 함께 기부자 맞춤식 기금을 운영하는 방안도 내놓았다.

김 의장은 저소득층 학생을 위해 높은 사양의 노트북 1만 대를 지원할 계획도 세웠다. 이를 통해 비대면시대의 정보·학습 격차를 줄이겠다는 목표를 내놓았다.

이번 기금 마련 등은 김 의장과 아내 설보미씨가 자선단체 ‘더기빙플레지’에 가입하면서 재산 절반을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약속한 데 따른 조치다. 

김 의장은 “앞으로 사회환원의 진행 상황과 또 다른 계획을 기회가 닿는 대로 여러 채널을 통해 공유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초기업노조 "사측과 교섭 중단, 지방노동위 판단 받겠다"
삼성전자 DX부문 '상생협력 데이' 개최, 노태문 "한계 없는 혁신으로 성과"
[27일 오!정말] 조국 "검찰개혁 노무현 대통령부터 시작, 웃음 짓고 계실 것"
파라다이스 정기 주주총회 개최, 최종환 임준신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
HJ중공업 건설부문 대표로 송경한 선임, 동부엔지니어링 대표 출신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 2주 연속 하락, 동북권 서북권은 올라
HMM 30일 이사회에서 '본사 부산 이전' 논의, 노조 "총파업 불사" 거센 반발
[오늘의 주목주] '전력기기 투심 위축' 효성중공업 주가 6%대 하락, 코스닥 펄어비스..
한국은행 지난해 순이익 15조3천억, 외화자산 관련 이익 늘며 2배로 뛰어
KT 기술혁신부문장(CTO) 사임 포함 임원 이탈 이어져, 박윤영 체제 인적쇄신 본격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