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픽셀 모바일게임 '그랑사가'와 중국게임 '기적의 검'이 매출순위 자리를 맞바꿨다.
12일 모바일게임 통계사이트 게볼루션에 따르면 구글플레이에서 그랑사가의 매출순위는 일주일 전보다 1계단 오른 3위로 집계됐다.
▲ 엔픽셀의 모바일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 '그랑사가'. <엔픽셀> |
그랑사가는 신생게임사 엔픽셀에서 1월26일 출시한 모바일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이다.
중국 게임인 4399코리아 '기적의 검'은 1계단 떨어진 4위를 보였다.
역시 중국 게임인 미호요 '원신'은 매출순위 5위로 지난주 순위를 그대로 유지했다.
엔씨소프트 '리니지M'은 매출순위 1위, '리니지2M'은 2위로 지난주와 같은 자리를 지켰다.
세븐나이츠2 매출순위도 지난주와 같은 6위로 집계됐다.
세븐나이츠2는 넷마블에서 대표 지식재산(IP) ‘세븐나이츠’를 활용해 만든 모바일 수집형 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데브시스터즈의 '쿠키런:킹덤'과 넥슨의 'V4' 역시 각각 매출순위 7위와 8위로 지난주와 같은 순위를 보였다.
V4는 넥슨코리아의 개발자회사 넷게임즈에서 만든 모바일 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넷마블의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은 9위를, 넥슨의 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MMORPG) '바람의나라:연'은 10위를 차지해 지난주와 같은 순위를 지켰다. [비즈니스포스트 김하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