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DL이앤씨 출범 뒤 첫 해외수주, 러시아 플랜트 건설 3200억 규모 따내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1-03-12 10:33:0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DL이앤씨가 러시아에서 올해 첫 해외수주를 따냈다.

DL이앤씨는 러시아 석유기업인 가즈프롬네프트와 '모스크바 정유공장 현대화사업' 가계약을 맺었다고 12일 밝혔다.
 
DL이앤씨 출범 뒤 첫 해외수주, 러시아 플랜트 건설 3200억 규모 따내
▲ 러시아 석유기업 가즈프롬네프트의 모스크바 정유공장 모습.

모스크바 정유공장 현대화사업은 러시아 모스크바 남동부에 위치한 모스크바 정유공장에 수소첨가분해공장을 짓는 사업이다.

이 공장은 기존 정유공장 시설과 연결돼 천연가스와 석유화학 혼합물을 받아 수소를 생산하고 이를 이용해 등유와 디젤을 생산한다.

DL이앤씨는 이 사업의 설계부터 조달, 시공까지 모두 단독으로 수행한다.

수주금액은 3271억 원으로 DL이앤씨는 가계약 체결로부터 90일 안에 본계약을 맺는다는 계획을 세웠다. 2024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DL이앤씨는 2014년 러시아에 처음 진출한 뒤 플랜트사업에 특화된 기술표준을 확보하고 현지화 요건, 기후 등 지리적 특수성에 부합하는 기술력과 노하우를 축적해왔다고 설명했다.

DL이앤씨는 현재까지 모스크바 정유공장 현대화사업을 포함해 가즈프롬네프트가 발주한 프로젝트 3개를 수주했다.

유재호 DL이앤씨 플랜트사업본부장은 "러시아는 석유 매장량이 풍부해 플랜트사업 성장 가능성이 높은 시장"이라며 "러시아의 추위 등 악조건 속에서도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독보적 위상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이란 전쟁 뒤 한국 증시 '더욱 저평가' 분석, 로이터 "일시적 조정에 불과"
[한국갤럽] 이재명 정부 부동산 정책 '긍정' 51%, 13년 만에 '과반' 
[한국갤럽] 정당지지도 민주당 46% 국힘 19%, 대구·경북서 27% '동률'
[한국갤럽] 이재명 지지율 65%로 2%포인트 내려, 긍정 이유 첫 번째는 '경제·민생'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 구글 '터보퀀트' 위협 실체 불투명, "저가매수 기회" 분석 나와
펄어비스 대표 허진영 "붉은사막 다음 목표는 500만 장, 차기작 '도깨비'도 준비 중"
정부 나프타 전면 수출 금지, 5개월 동안 내수로 전환
산은 수은 기은 생산적금융 위해 뭉쳤다, 정책금융기관 7대 협력사업 추진
호주 수송업계 자국 정부에 전기버스 도입 확대 촉구, 이란전쟁으로 연료비 압박 심해
유안타증권 "대한항공 목표주가 상향, 중동사태 반사수혜로 여객 수요 확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