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신한금융 ESG활동보고서 연2회 발간, 조용병 "ESG경영 확산 최선"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21-03-12 10:32:1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신한금융이 그룹 차원의 환경, 사회, 지배구조 등 ESG분야 활동성과를 공유하는 보고서를 정기적으로 발간한다.

신한금융은 12일 2020년 그룹 ESG 주요 활동과 성과를 요약한 ‘ESG하이라이트’ 보고서를 펴냈다.
 
신한금융 ESG활동보고서 연2회 발간,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3734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조용병</a> "ESG경영 확산 최선"
▲ 서울 중구 신한금융지주 본사.

투자자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에 ESG분야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이다.

신한금융은 해마다 2회씩 정기적으로 ESG리포트를 발간하고 그룹 차원의 ESG경영 활동을 정량화한 데이터로 공개하기로 했다.

그룹 차원에서 진행중인 탄소배출량 감축과 친환경금융 지원 확대 등이 정량화 대상이다.

신한금융은 다양성 강화를 위해 진행하는 여성인재 육성 프로그램과 사내 복지정책 등 사업 성과도 보고서에 포함했다.

ESG리포트는 신한금융지주 홈페이지에서 열람할 수 있고 영문과 일본어판도 제공된다.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은 "ESG경영 공시 확대를 통해 이해관계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변화를 이끌어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금융의 사회적 역할을 통해 국내 산업 전반에 ESG경영을 확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권한대행 한덕수 국회의장 우원식 예방, "정부 국회와 합심해 위기 극복"
헌재 탄핵심판 심리 절차 준비, 16일 윤석열에게 답변서 제출 요청
한동훈 16일 오전 기자회견 열기로, '대표 사퇴 의사 밝힐 듯'
권성동 이재명의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국힘 여전히 여당" "당정협의로 운영"
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조사 필요"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되면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에도 '대왕고래' 시추 시작, 석유공사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 듯
권한대행 한덕수 대통령비서실장 정진석 만나, "모든 정부 조직은 권한대행 지원 체제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