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산업이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782억4900만 원, 영업이익 184억6300만 원, 순이익 81억3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0일 공시했다.
2019년보다 매출은 14.2%, 영업이익은 43.9%, 순이익은 55% 줄었다.
삼기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626억4500만 원, 영업손실 27억1500만 원, 순손실 74억2천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20.1% 늘었고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세종공업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1827억7400만 원, 영업손실 61억6600만 원, 순손실 218억5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3.2% 감소했다.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뉴보텍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30억8700만 원, 영업손실 28억4200만 원, 순손실 24억64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3.16% 확대됐다.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내며 적자로 돌아섰다.
한빛소프트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71억8800만 원, 영업손실 7억4200만 원, 순손실 13억75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31.3% 증가했다. 영업손실은 172.4% 늘었고 손손실을 내며 적자로 돌아섰다. [비즈니스포스트 정용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