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팜 주가가 하락했다. 셀트리온 계열3사와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도 내렸다.
10일 SK바이오팜 주가는 전날보다 3.70%(4천 원) 하락한 10만4천 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왼쪽),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가운데),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
개인투자자는 155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1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49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2.57%(3800원) 내린 14만41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3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2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1.82%(2200원) 밀린 11만8500원으로 장을 끝냈다.
개인투자자는 2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41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45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 주가는 0.70%(2천 원) 빠진 28만5500원으로 거래를 마무리했다.
개인투자자는 50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42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91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0.29%(2천 원) 낮아진 68만5천 원으로 장을 종료했다.
기관투자자는 55억 원, 개인투자자는 29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90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