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가상화폐

비트코인 6090만 원대로 올라, 가상화폐 시세와 테마기업 주가 '상승'

윤종학 기자 jhyoon@businesspost.co.kr 2021-03-09 17:08:1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트코인 6090만 원대로 올라, 가상화폐 시세와 테마기업 주가 '상승'
▲ 9일 오후 4시50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41종 가운데 110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올랐다. 31종의 시세는 내렸다. <빗썸코리아>
가상화폐 시세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9일 오후 4시50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41종 가운데 110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올랐다. 31종의 시세는 내렸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6099만1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6.18% 상승하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6.47% 오른 207만3천 원에, 폴카닷은 1DOT(폴카닷 단위)당 1.88% 상승한 4만12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주요 가상화폐의 상승폭을 살펴보면 리플 2.77%, 라이트코인 5.16%, 체인링크 7.06%, 비트코인캐시 4.11%, 스텔라루멘 2.01%, 넴 1.21%, 에이브 5.02%, 쎄타토큰 18.15%, 루나 29.44%, 코스모스 1.51%, 비체인 7.67%, 크립토닷컴체인 3.37%, 이오스 4.57%, 트론 2.12%, 비트코인에스브이 1.82%, 테조스 6.23% 등이다.

반면 에이다는 1ADA(에이다 단위)당 1283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62% 하락하고 있다.

유니스왑은 1UNI(유니스왑 단위)당 1.85% 밀린 3만7770원에, 연파이낸스는 YFI(연파이낸스 단위)당 2.00% 하락한 4459만5천 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이 밖에 비트코인캐시에이비씨(-1.04%), 미러프로토콜(-1.80%), 스트라티스(-1.29%), 오르빗체인(-1.11%), 파워렛저(-3.31%), 이포스(-6.09%), 썬(-1.94%), 피벡스(-1.69%), 웨이키체인(-1.07%), 애터니티(-15.57%), 코르텍스(-0.92%), 디브이피(-0.19%) 등의 시세도 24시간 전보다 내리고 있다.

가상화폐 테마기업 주가는 대체로 올랐다.

9일 비덴트 주가는 전날보다 26.76% 급등한 1만3500원으로 거래를 끝냈다. 비덴트는 빗썸의 운영사인 빗썸코리아의 지분 10.29%를 소유하고 있다. 

우리기술투자 주가는 5.71% 뛴 4995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우리기술투자는 가상화폐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 지분 8%를 보유하고 있다.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주가는 4.14% 오른 2515원으로 장을 끝냈다.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는 두나무 지분 7%를 쥐고 있다.

반면 카카오 주가는 전날보다 2.86% 하락한 44만1천 원으로 장을 마쳤다. 카카오는 가상화폐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 지분을 8.1% 정도 들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

최신기사

김문수·한덕수 단일화 협상 재개, 오후 8시30분부터 실무자끼리 모여
법원, '김문수 후보 확인·국힘 전당대회 금지' 가처분 신청 모두 기각
콜마홀딩스 콜마비앤에이치에 이사회 개편 위한 주총 요구, 윤상현 윤여원 남매 '경영권 ..
국힘 지도부 '강제 단일화' 가능성 커지나, 법원 후보자 지위 가처분 신청 기각
DS투자 "넷마블 올해 내내 비용 통제 예상, 게임 8종 출시 대기 중"
DS투자 "KT&G 해외서 담배 잘 나가, 전자담배·건기식 부진은 아쉬워"
빙그레 신임 대표이사에 김광수 내정, 물류 계열사 '제때' 대표에서 이동
GS 1분기 영업이익 8천억으로 21% 감소, GS칼텍스 실적 급감 영향
SK디앤디 1분기 영업이익 71억 내며 흑자전환, 매출은 79% 늘어
신한투자증권 "국내주식 약정액 22%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에서 발생"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