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광주은행, 반려동물 소유자 혜택 강화한 '멍이냥이 체크카드' 내놔

박세영 기자 psybp@businesspost.co.kr 2021-03-09 16:58:2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광주은행, 반려동물 소유자 혜택 강화한 '멍이냥이 체크카드' 내놔
▲ 광주은행은 ‘펫팸(Pet-Fam)족’을 위해 ‘멍이냥이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광주은행>
광주은행이 반려동물 소유자를 위한 체크카드 상품을 내놨다.

광주은행은 ‘펫팸(Pet-Fam)족’을 위해 ‘멍이냥이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펫팸족은 반려동물(pet)과 가족(family)을 합성한 신조어다.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아끼는 사람을 의미한다.

이 카드는 반려동물 관련 지출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식비와 병원비를 절약할 수 있도록 반려동물과 동물병원 관련 업종에서 10% 캐시백을 제공한다.

온라인쇼핑몰(G마켓, 쿠팡 등)과 커피(스타벅스, 투썸플레이스 등), 편의점(GS25, CU 등) 같은 생활업종에서도 5%의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이 카드는 앞면에 반려동물의 사진을 넣을 수 있는 사진카드 발급서비스가 제공된다.

카드를 발급하려면 광주은행 영업점에 방문하면 된다. 광주은행 모바일 웹사이트를 통해 비대면으로도 발급할 수 있다.

김재중 광주은행 카드사업부장은 “지난해 5월 ‘멍이냥이카드(신용카드)’ 출시 흥행에 힘입어 신용카드 발급이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체크카드를 출시했다”며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하는 특화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맞춤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세영 기자]

최신기사

[여론조사꽃] 10명 중 7명, "국힘 일부 의원 12·3 계엄 해제 방해했을 것"
키움증권 "녹십자 고마진의 헌터라제와 알리글로 선전, 실적 신뢰도 상승"
비트코인 시세 상승에 '고점' 주의보 떠올라, 채굴업체 자산 매도물량 급증
상상인증권 "클래시스 영업실적은 변함없이 좋다, 수출중심 고상장 지속"
테슬라 올해 전기차 출하량 작년보다 12% 감소 전망, "저가형 '모델Q' 출시는 변수"
AMD 국제유가 하락에 '수혜종목' 꼽혀, "AI 반도체 성장여력 대비 저평가"
[여론조사꽃] 이재명 지지율 76.2%, TK와 70세 이상 긍정평가 60% 넘어
[여론조사꽃] 김건희-삼부토건 '관련있다' 66.4%, 보수층에서도 45.9%
[김재섭의 뒤집어보기] 단통법 내일 폐지, 경쟁은 활성화하되 호갱은 없는 새 이동통신 ..
중국 6월 대미 희토류 자석 수출 전달보다 7배 넘게 급증, 무역협정으로 개선 흐름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