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계열3사와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가 모두 하락했다. 반면 SK바이오팜 주가는 상승했다.
9일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전날보다 2.89%(4100원) 하락한 14만79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왼쪽), 존 림 대표이사 사장(가운데),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 |
기관투자자는 2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7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39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2.35%(2900원) 내린 12만700원으로 장을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59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23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80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 주가는 1.20%(3500원) 빠진 28만7500원으로 거래를 마무리했다.
기관투자자는 181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71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286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1.29%(9천 원) 밀린 68만7천 원으로 장을 종료했다.
기관투자자는 114억 원, 개인투자자는 8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20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반면 SK바이오팜 주가는 1.41%(1500원) 높아진 10만8천 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개인투자자는 77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9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66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